지독한 장난

혜진이를 미친예수라 처음 부르기 시작한 사람은 강민이었다. 혜진이는 예수님을 존경한다고 했는데, 강민은 자기반 왕따 혜진이의 별명을 미친예수라 지은 것이다. 혜진이가 언제부터 왕따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