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지난 1987년 아마추어 고고학자 스탠 새크리슨이 사우스다코다주 배들랜즈에서 발굴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화석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예상가에 4배에 달하는 무료 368억에 낙찰되었다.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이 화석은 모두 188개의 뼈로 되어 있으며 발굴자의 이름을 따 스탠으로 불린다. 키는 3.9m, 길이는 12m에 달하며 생존했을 당시에는 약 8톤정도 나갔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경매 과정도 흥미로웠다. 경매 시작 채 2분도 안돼 예상됐던 최대 800만 달러, 한화 약 92억 2000만 원을 훌쩍 넘어 9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결국 역대 티렉스 화석 최고액에 낙찰됐다. 현지 언론은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역대급의 공룡 화석 경매였다”면서 “티렉스 화석이 이렇게 고가에 낙찰된 것은 상태가 거의 완벽한 것은 물론 지난 1902년 처음 발굴된 이래 50여 점 만이 존재할 만큼 희귀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으로 봤는데 티라노 사우르스의 몸의 형태를 완벽하게 이루고 있었다. 화석 박물관이 있다면 직접 방문해 구경해 보고 싶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