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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역사 시간에 독서를 읽는데 그 중 ‘태일이’라는 책을 보았다. 처음에는 가볍게 읽는 만화책인 줄 알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그 당시의 우리나라 상황에 몰입되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그 당시에 매우 힘들었다. 때문에 노동을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노동 착취와 노동자의 인권이 존중되지 않는 일이 매우 많았다.

1960년대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은 지금과 달랐다. 1층은 판매 점포가, 2층과 3층은 봉제공장이 들어서 있었다. 건물 중앙의 복도 양옆으로는 칸막이로 분리해놓은 공장들이 빼곡했다. 2만여명의 노동자가 일했다고 하지만, 단합은커녕 대화하기도 힘들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사장이 운영하는 공장 소속이었다. 규모는 적게는 10명부터 많게는 60명에 달했다. 한숨 돌릴 틈이라곤 화장실에 가고, 점심시간 옥상에 오르는 때 뿐이었다.

이렇듯 노동자들은 힘들게 노동을 하였고, 공기도 안 통하는 방에서 여러명이 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정말 이 노동자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발전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그렇게 정당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거의 반 강제 또는 강제로 일하고 노동 착취를 당하는등 인권을 존중받지 못했다. 이 인권을 위해 분신 자살을 하신 분이 ‘전태일’이라는 분이다. 그는 정말 노동자들을 위해 한 몸을 받쳤고, 덕분에 노동자들의 인권을 되찾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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