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이 이야기는 끝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회상하는 방식이다. 멀지 않은 미래 2035년 기수 휴머노이드가 인간의 실수로 소프트웨어 칩을 가진다. 원래 기수 휴머노이드가 가지는 칩은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없고, 말을 타는 방법 밖에 모른다. 하지만 이 기수 휴머노이드이자 이 책의 주인공 ‘콜리’는 소프트웨어 칩을 가져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콜리는 다른 기수와는 다르게 자신의 말 ‘투데이’의 갈기를 쓰다듬으며 교감도 할 수 있었고, 말이 힘들다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으로 콜리는 자신이 타고 있는 투데이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투데이가 달리는 와중 몸을 던져 떨어진다. 인간들은 그것을 보고 투데이는 안락사 콜리는 처분할려고 한다. 그런 콜리를 연재의 가족이 데려온다. 콜리와 같이 살게 된 가족들의 이야기와 콜리 각각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 책인데, 가장 기억이 남는 이야기는 연재의 엄마인 보경의 이야기였다. 슬프고 유감이지만 그 시련을 잘 이겨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책을 보며 느낀 점이 있다면 인간은 매우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콜리가 기수를 관리하는 아저씨에게 왜 말을 타는 경기가 생기게 된 거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인간의 재미 때문이라고 한다. 간단하다. 콜리가 되 묻는다. 인간들이 재밌는데 왜 말이 달려요? 여기서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 동물인지 알 수 있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